제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10주년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11th Exhibition of Art Theraphy & Art Education Works for Children and Youth
병원 속 온라인·오프라인 미술관 Online & Offline Art gallery in HOSPITAL
미술의 창조적 치유와 마음의 휴식! 10년 간 미술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간 아이들, 그리고 성장을 응원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담긴 미술치료 작품집
ONLINE :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childhosp.seoul.go.kr OFFLINE :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본관 2층 희망갤러리
2020. 12. 07. Mon ~ 2021. 02. 28. Sun
*표지 그림은 참여 아동의 전시 작품입니다.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기간 : 2020.12.07.월 ~ 2021.02.28.일
ONLINE :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홈페이지 childhosp.seoul.go.kr
OFFLINE :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본관 2층 희망갤러리
문의 : 02. 570. 8183, 8357(미술치료실)
주관 : 정신건강의학과 미술치료실
주최 : 서울케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ARTWORKS
2020 상상애플 전시 참여 작품 2020 EXHIBITION ARTWORKS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ㅁㅅ
가족의 편지 사랑하는 아들아♡ 열심히 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었구나♡ 정말 자랑스럽다. 엄마가 아들 덕분에 행복하네♡ 우리 더더 열심히 하자. 아빠, 엄마 우리 가족 다 같이.^^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가.
ㅁㅅ, 캔버스에 마카, 450x53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ㅅㅇ
가족의 편지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늘 궁금했어. 6살 때, 처음으로 ‘끄적이며 중얼거리던 날’ 알 수 있었어. 9살 땐, “난 답답할 때, 그림을 그려!”라고 말했었잖아! 네 답답함을 풀어주고, 마음을 보여주는 무언가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너를 보여주고 싶고, 네 맘을 전하고 싶은 날! 오늘처럼, 그려줄 수 있니? 항상 따뜻하고 보드라운 내 아들, 오늘도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 네가 가는 길을, 함께 걸어가는 엄마, 아빠가.
ㅅㅇ, 육각 캔버스에 아크릴, 종이, 515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ㅁㅅ
가족의 편지 아빠,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아들은 그림 그리기, 블록 만들기,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세상 모든 것을 숫자로 세어보는 것을 정말 좋아하고,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가장 좋아하는 착한 아이. 가끔 남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80억 명이 넘는 사람들로 가득 찬 이 지구에서 또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사는 건 얼마나 재미없을까. 아빠, 엄마는 아들이 아들만의 독특함으로 세상을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사실, 욕심이 하나 더 있는데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 시간이 꽤 흘렀지만, 아빠와 엄마는 여전히 네가 처음 이 세상에 온 순간을, 두 개 밖에 없는 앞니로 울고 웃던 순간을, 기고, 앉고, 일어서던 그 순간을 기억해.
ㅁㅅ, 원형 캔버스에 나무, 아크릴, 30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그리고 그때 가졌던, 네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어떤 사람이 되든지 항상 네 곁을 지켜주겠다는 그 다짐도. 네가 웃으면 아빠, 엄마도 웃고 네가 울면 아빠, 엄마도 울겠지만, 항상 기쁜 마음으로 그 모든 순간을 함께 할게. 그러니 부디, 세상이 내 맘 같지 않고 종종 힘들고 슬픈 시간이 찾아오더라고 용감하고 씩씩하게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살아가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큰아들.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ㅁㅅ, 육각 캔버스에 아크릴, 435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ㅈ
가족의 편지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미술치료 시간에 열심히 그리고 색칠했을 모습을 상상하니 얼마나 대견하고 기특한지... 이렇게 멋진 작품 전시하게 돼서 엄마, 아빠는 정말 기쁘단다. 나날이 성장해가는 우리 아들. 엄마, 아빠가 더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하고 사랑할게. 우리 앞으로도 더욱 파이팅하자.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ㅇㅈ, 육각 캔버스에 색연필, 아크릴, 435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ㅈ, 캔버스에 마카, 727x606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ㅈㅇ
가족의 편지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아빠는 요즘 말로, 글로, 그리고 그림으로 아들의 생각을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있단다. 평소에 아빠에게 말하는 너만의 표현이 그림으로 멋지게 표현되어 있어 아빠를 웃음 짓게 하네.^^ 전시는 잠시지만 아빠는 아들의 그림을 마음속에 깊이 전시해 둘게. 아주 오래도록~. 예쁘고 멋진 그림 보여줘서 고마워!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하는 아빠가.
ㅈㅇ, 캔버스에 수채화, 색연필 530x45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ㅅㅈ
가족의 편지 멋진 아들! 선생님과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들었구나.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마무리해줘서 고마워. 역시 멋진 아들♡ 아빠, 엄마, 형은 너를 항상 응원하고 최고라고 생각해. 그리고 최고로 많은 사랑 가득 줄게. 사랑해! 아빠, 엄마, 형아가 우리 ㅅㅈ이 최고!
ㅅㅈ, 캔버스에 아크릴, 530x45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ㅎㅈ
가족의 편지 자랑스러운 아들아.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자라나 주님께서 뜻하신 대로 쓰임 받으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이 되자! 부족한 엄마에게 와줘서 정말 고맙고, 힘들어도 밝게 웃는 아들이 정말 자랑스러워. 너를 우주만큼 사랑하는 엄마가.
ㅎㅈ, 캔버스에 마카, 227x158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ㅎㅊ
가족의 편지 아들아, 지금처럼 아빠, 엄마 아들로 잘 자라주어 고맙고 널 지켜보는 게 가장 큰 기쁨이란다.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한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ㅎㅊ, 목재 캔버스에 사인펜, 연필, 419x318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ㅊ
가족의 편지 그림을 그릴 때 어느 때보다도 자유롭고 행복한 아들아! 한 번 보았을 뿐인데도 기억하고는, 하얀 도화지 위에 그대로 옮겨 그리곤 해서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하곤 하지. 혼자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상상애플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미술 작품을 만들고부터는 작품이 훨씬 다채로워졌어. 한두 가지 색만 사용해서 그리던 아들의 그림에 이제 아름다운 색이 한가득 펼쳐진 것을 볼 때, 엄마는 아들의 마음도 그렇게 아름답고 행복하게 점차 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아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그림과 작품으로 표현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아들이 아들의 방식으로 세상을 알아가고 소통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엄마는 기도한다. 갓 태어난 꼬꼬마였을 때부터 이제 학교에 가게 된 일곱 살 끝 무렵의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엄마는 아들을 너무나 사랑해! 늘 아들을 응원하는 엄마가.
ㅇㅊ, 캔버스에 마카, 227x158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ㅊ, 목재 캔버스에 사인펜, 연필, 273x22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ㅇ
가족의 편지 아들아! 미술하며 즐거워하는 너를 볼 때마다 피카소 맘이 안 부럽다는 거, 이니?^^ 너의 깊고 매력적인 세계로의 초대, 함께 할 수 있음에 정말 고마워.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우리 평생 더 좋을게 없는 멋진 세상을 그려보자꾸나.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가.
ㅇㅇ, 육각 캔버스에 아크릴, 435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ㅇ, 캔버스에 아크릴, 마카, 530x450mm, 2020
ㅇㅇ, 캔버스에 마카, 651x53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ㅅ
가족의 편지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가.
ㅇㅅ, 캔버스에 크레용, 마카, 530x45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ㅎㅂ
가족의 편지 아름다운 미술가, 딸에게. 미술이란 꿈을 통해 행복해하는 너를 바라보는 한 해였어. 다양한 도구와 색깔들이 너의 도화지에서 물들 때 세상 어디에도 없을 환한 웃음을 보여준 건 너였어. 지금처럼 그렇게 네가 원하는 곳을 향해 나아가렴. 어떤 색으로 칠해질 지 아무도 모르는 거야. 자신 있게 너의 길을 가렴. 사랑한다. 딸아. 사랑하는 엄마가.
ㅎㅂ, 캔버스에 아크릴, 606x727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ㄷㅇ
가족의 편지 사랑하는 아들. 엄마가 미처 헤아리지 못했던 우리 아들 마음을 도화지에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너의 마음을 미술로 자유롭게 펼쳐보길 바란다. 아빠, 엄마도 더 힘내서 열심히 응원할게~!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ㄷㅇ, 육각 캔버스에 아크릴, 마카, 435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ㅈㅇ
가족의 편지 사랑하는 우리 아마, 아들에게. 즐거움 가득한 수업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서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아들이 정말 자랑스러워. 엄마, 아빠는 아들의 하루가 행복하고 신나는 일들로 가득 차 있기를 바랄게. 첫 전시회를 축하하며, 아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ㅈㅇ, 캔버스에 아크릴, 사인펜, 530x45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ㅈ
가족의 편지 아들아, 전시 축하해.^^ 아들의 그림처럼 순수하고 맑은 마음을 가진 멋진 사람으로 자라길 엄마가 항상 기도할게!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가.
ㅇㅈ, 캔버스에 아크릴, 마카, 651x55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ㅅ
가족의 편지 엄마는 네 그림을 좋아해! 미소가 나오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 네가 생각하는 것들과 가고 싶은 곳도 그림으로 표현하지? 네 그림 속에서 너의 소망을 보고 있단다. 너의 꿈이 네 그림과 함께 펼쳐지길 응원할게. 좋은 환경에서 선생님들과 함께하고 멋진 전시회도 하니 정말 감사하구나. 사랑하는 아들 덕분에 감사함이 많아져서 더욱더 기쁘다. 사랑하는 엄마가.
ㅇㅅ, 육각 캔버스에 아크릴, 515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ㅈㅇ
가족의 편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너의 영혼이 깃든 작품을 친구들과 함께 전시하게 되어 참 의미가 크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했구나. 대견하다. 너의 작품처럼 어디에서나 밝은 빛을 내는 아들이 되길 엄마가 항상 응원해. 사랑해. 아들. 사랑하는 엄마가.
ㅈㅇ, 캔버스에 아크릴, 마카, 227x158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ㅎㅌ
가족의 편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내 아들. 엄마는 우리 아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단다. 우리 아들이 만든 작품들 너무 멋져~ 최고야~. 엄마가 옆에서 항상 지켜주고, 응원해줄게. 하고 싶은거, 원하는 거 모두 다 하렴.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가.
ㅎㅌ, 목재 캔버스에 아크릴, 419x318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ㅈㅎ
가족의 편지 아들아, 축하하고 너무 장하다. 네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서 전시회까지 하고 너무나도 축하해.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가.
ㅈㅎ, 캔버스에 아크릴, 651x53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ㅈㅎ, 캔버스에 마카, 651x53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ㅁㅈ
가족의 편지 사랑하는 우리 딸. 마음껏 그림 그리고 만들기 활동을 하고 싶은 네가 여기서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서 아빠, 엄마는 기쁘구나. 너의 마음속에 있는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네가 하고픈 대로 종이에든, 만들기 활동으로든 많이 많이 표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것도 많고 눈물도 많고 벽덕쟁이... 하지만 네가 무엇을 하든 언제든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하는 엄마가.
ㅁㅈ, 육각 캔버스에 아크릴, 515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ㅈㅇ
가족의 편지 딸이 열심히 생각하고 표현하고 상상해서 만든 작품이 전시되니 엄마는 너무 기쁘고, 흥분돼. 친구들과 그리고 만들고 칠하면서 양보도 하고 참견도 했을 네가 상상되며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딸의 작품이 제일 멋진 거 같아. 엄마 딸아~ 사랑한다~! 사랑하는 엄마가.
ㅈㅇ, 캔버스에 아크릴, 450x530mm, 2020

제 11회 아동·청소년 상상애플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 2020 참여 작품
ㅇㅇ
가족의 편지 사랑하는 아들아! 멋진 미술 작품을 통해 네가 가진 꿈과 소망, 느낌들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할게! 도화지 위에 담긴 너의 손길들이 아름다운 노래처럼 세상에 펼쳐지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할 거야.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 아들 최고! 사랑하는 아빠가.
ㅇㅇ, 목재 캔버스에 아크릴, 종이. 409x318mm,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