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병원에서 ‘인형극’ 관람하며 어린이날 맞이하세요!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은 예술무대산과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4월 27일(목) 13시부터 14시까지 입원 및 외래 환아, 지역아동이 함께 하는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를 진행합니다.
‘이상한 수호천사’는 사랑에 빠져 버린 귀여운 악마를 주인공으로 한 인형극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이 필요한 의료시설, 특수학교 등에 지원하는 예술프로그램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입원 및 외래환아 등 소외된 장애아동에게 신나는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월 2일(화)은 (사)이노비와 함께 하는 째즈공연을 진행합니다.
환아 부모님을 위한 로비 공연과 거동이 불편해서 행사에 소외되는 입원환아를 위한 병동순회공연을 함께 진행합니다. 째즈공연 연주자는 피아니스트 최부미, 보컬 이솔이와 Big DD,기타리스트 김현동, 베이스 김윤철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악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를 위해서 후원협찬 받은 장난감, 사운드북 등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02-570-8000,8177)로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홈페이지(http://childhosp.seoul.go.kr)를 참고하면 됩니다.